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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전등사, 정수사, 봉은사터

Posted on 2023년 08월 29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조선왕조를 지킨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의 동남부에는 정족산이 우뚝 솟아 있고 이 산 아래 정족산성이 산허리를 두르고 있다. 또한 산성 안에는 강화도에서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전등사’가 자리하고 있다. 언제부터 이 사찰이 세워졌는지 알 수 없으나 고려왕조가 강화도로 천도한 이후 원종 임금 때 (1266) 중창되고 충렬왕 때 (1282) 왕비였던 정화궁주( 貞和宮主)가 승려 인기(印奇)에게 부탁해서 송나라의 대장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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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처럼 아름다운 강화도 여행

Posted on 2023년 08월 24일2023년 08월 24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이 땅의 중부 서해 바다로 흘러드는 예성강, 임진강 그리고 한강.., 이 세 강물은 국토의 중부 위아래 지역을 굽이쳐 흐르다 약속이나 한 듯 인천 앞바다 한 곳으로 흘러들며 삼 형제처럼 상봉을 한다. 그 만남의 장소에서 숨가쁜 강물이 쉬어가도록 자리한 커다란 섬이 바로 강화도 이다. 강 풍경이 아름다워 ‘강꽃섬’이라 하고 ‘강화도(江華島)’라 불렀을까? 아니면 그 무엇이 화려하여 강화(江華)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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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지상낙원 코스타리카

Posted on 2023년 08월 17일2024년 07월 25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코스타리카의 삼원색은 초록과 파랑, 빨강이다. 울창한 숲, 깊은 바다, 용암이 가득 고인 화산화산…. 기후도, 환경도, 동물도 낯선 대자연이다. 운무 낀 상록수림에는 화려한 희귀 조류가 서식하고, 황금빛 해변에서는 바다거북이 산란한다. 도심 밖 숲은 나무늘보와 원숭이의 영역. 화산이 뿜어낸 재와 용암은 옥토를 만들고 커피를 키워낸다. 국토의 약 30%가 보호구역인 나라, 사시사철 푸르른 생태 여행지, 코스타리카로 향했다. 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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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바다와 젊음이 있는 곳 양양으로

Posted on 2023년 08월 11일2024년 07월 25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여름을 사랑한다. 더위를 피해 바다로 산으로 떠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계절이 어디에 있을까. 해는 길고 열일한 후 맞는 달콤한 휴식을 기대한다. ‘올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까?’ 내리쬐는 햇살이 뜨거워 어느새 한여름이 바짝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순간부터 몇 번이나 떠올린 행복한 고민이다. 후끈한 여름 더위를 식힐 요량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휴가지를 물색하다 강원도 양양을 찾았다. 청량한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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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무엇을 먹을까?, 여름보양식 보감

Posted on 2023년 08월 02일2023년 08월 02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새콤하고 시원한 오이냉국은 여름 밥상의 단골손님이다. 찜통 같은 더위와 긴 장마에 집 나간 입맛도 오이냉국 한 사발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돌아온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풋풋한 향이 매력적인 오이는 새콤한 식초를 만나면 천하무적 여름 메뉴가 된다. 식초는 여름을 대표하는 조미료다. 우리나라에 전통 식초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조선 후기 실학자 홍만선이 만년에 편찬한 <산림경제>에는 “반쯤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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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빙수, 빙수로드

Posted on 2023년 07월 27일2023년 07월 27일 by 대전소식포스트

더운 여름입니다.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요즘, 구름처럼 가볍고 솜털처럼 보드라운 빙수가 혀 끝에 닿는 순간 샤르르 녹아 입 속에서부터 온몸에 시원함을 퍼뜨립니다. 핫플레이스에서 즐기는 개성만점 빙수와 유명 호텔 빙수까지 올 여름 ‘빙수로드’를 찾아 떠나봅니다. 보드라운 실타래 빙수 ,티라벤토 손에 닿으면 차르르 감길 것처럼 곱디고운 결을 자랑하는 ‘실타래 빙수’. 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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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주목받는 성장테마

Posted on 2023년 07월 26일2024년 07월 25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등 주요 중앙은행들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아직 열어놓고 있지만,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25%p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과 한국의 가팔랐던 긴r축 사이클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기준금리를 얼마나 더올릴 것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유지할 것인지의 이슈가 남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공급망 차질등으로 크게 치솟았던 물가가 정점을 지나 안정화되고 있고, 통화정책은 추가 긴축 가속보다는 누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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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연필뮤지엄, 카페 1953위드 오드리

Posted on 2023년 07월 13일2024년 07월 25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연필뮤지엄 연필의 사용 빈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언젠가는 예술가의 전유물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연필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연필뮤지엄이 확신을 주었다. 연필은 디자인의 결정체제다. 연필에 깃든 이야기는 방대하고, 귀하게 여길 이유도 많다. 연필의 표면적은 손바닥 너비만 한데, 그 안에 로고와 이름, 연필심 정보를 보기 좋게 배치했다. 1800년대 발명한 이래 150여 년간 끊임없이 발전하며 사용성이 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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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으로 가는길, 북한강 팔당호, 그곳 파주

Posted on 2023년 06월 22일2024년 07월 25일 by 대전소식포스트

여름으로 가는길. 북한강 팔당호를 낀 양평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해 한강으로 흘러가는 두물머리를 넓게 품는다. 두물머리에서 출발해 청평까지 북한강을 달리거나 여주까지 남한강을 누빌 수 있다. 북한강을 먼저 달렸다. 팔당호 너머 북한강로~경춘로를 타고 달리다 신청평대교를 건너 문호리를 거쳐 두물머리로 돌아오는 코스다. 평일이라 가능한 선택이다. 주말이면 차도 많고 자전거도 많고, 산책하는 인파까지 많아 한번 다녀온 이후로는 도무지 엄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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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향일암, 낭만포차, 여수 밤바다

Posted on 2023년 06월 20일2023년 06월 20일 by 대전소식포스트

향일암에 오르다 여수에 다녀갔던 추억을 조각조각 맞추며 다시 찾으리라 다짐한 곳이 향일암이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전해줄 곳이기에.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품고 있는 향일암은 해돋l이 명소다. 1년 365일 떠오르는 붉은 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느끼고 싶어 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시내 중심가에서는 자동차로 50분가량 이동해야 닿을 수 있는 곳이어서 향일암 근처에 숙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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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포스트 : 발행일 2023-05-03 :발행편집인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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