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에 오르다 여수에 다녀갔던 추억을 조각조각 맞추며 다시 찾으리라 다짐한 곳이 향일암이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전해줄 곳이기에.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품고 있는 향일암은 해돋l이 명소다. 1년 365일 떠오르는 붉은 해를 가장 가까운…
윤식당 시즌2 촬영지로 불리는 곳 유럽 여러 나라 중에서도 스페인은 매력적인 도시가 많아 욕심을 비우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않다. 설상가상 우리나라 여행자를 고민에 빠지게 할 여행지 한 곳이 추가됐다. 유럽 지역을 부지런히 돌아다닌 여행자라면 익히…
녹차는 4월 말경 차나무에서 딴 여린 잎을 덖어 우린 것을 최고로 친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막 자란 새잎이 향도 진하고 맛도 좋은 이유다. 차나무는 은근히 까다로워 한겨울에 기온이 너무 떨어져도 안 되고, 강한 볕이 바로…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일하는 방식의 변화들은 막연하게 상상만 해 왔던 비대면 시대의 서막을 우리에게 보여줬다. 이제 기업과 근로자들은 성과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에 관한 논의를 통해 일하는 시간을 넘어 방식과 수단, 성과를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인천의 중심은 황해에 면한 포구 ‘제물포(濟物浦)’였다. 그 중요성 때문에 제물포가 인천이라는 이름을 대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물포가 원래부터 번성했던 포구는 아니었다. 영국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Isabella Bird Bishop)은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Korea and 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