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인천의 중심은 황해에 면한 포구 ‘제물포(濟物浦)’였다. 그 중요성 때문에 제물포가 인천이라는 이름을 대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물포가 원래부터 번성했던 포구는 아니었다. 영국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Isabella Bird Bishop)은 ‘조선과 그…
오랜 세월 동안 인천의 중심은 황해에 면한 포구 ‘제물포(濟物浦)’였다. 그 중요성 때문에 제물포가 인천이라는 이름을 대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물포가 원래부터 번성했던 포구는 아니었다. 영국 지리학자 이사벨라 버드 비숍(Isabella Bird Bishop)은 ‘조선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