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층간소음 갈등 선제 대응 나섰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명예위원을 위촉하며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8일 대전시는 환경, 소음, 갈등 관리 분야의 전문가 4명과 5개 자치구에서 선발된 128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동구 24명, 중구 22명, 서구 33명, 유성구…
대전시 둔산대교, 유등천 꽃단지 조성
대전시는 2024년 가을철 꽃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갑천 둔산대교와 유등천 한밭대교 일대에 전통의 미와 색채, 자연과 문화를 조화시킨 특별한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성 규모는 3대 하천 17개소에 걸쳐 총 12만㎡로, 하천별 특색을 살리기 위해 갑천에는 백일홍을, 유등천과…
대전시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대전시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고물가, 고금리, 내수 부진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 대상 임대료 지원을 확대해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임대료 지원 대상은 연 매출 6천만 원 이하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대전시립교향악단 EQ-UP 콘서트 개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연주회 ‘EQ-UP 콘서트 – 피터와 늑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윤현진이 객원 지휘자로 나서며,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의 다양한 역할은 극단 ‘셰익스피어’가 맡아 동화 속…
대전시, 안산첨단국방 융합지구,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 기회발전 특구 지정
대전시의 안산 첨단국방융합지구와 원촌 첨단바이오메디컬혁신지구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20일 경북 포항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선포식이 개최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장우 대전시장 등 8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대전 대표기업으로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동인광학이 함께 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 규제…
대전시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한다
대전시 수소, 핵융합,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도기업 선정 대전시는 수소, 핵융합,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유망한 선도기업 3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024년도 에너지융합사업’ 착수보고회를 12일 D-유니콘라운지(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 및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